청년 실업 42만 명 시대.
이와 함께 지역은 인구 소멸로 위기를 맞았는데요.
구조적인 사회 문제가 되어가는
‘청년 실업’과 ‘지역 소멸’을 동시에 해결 가능한 방법으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넥스트로컬이 있습니다.
넥스트로컬은 지역과의 상생을 모토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창업 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바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인데요.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는 형식입니다.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넥스트로컬 사례를 통해
서울 청년들과 지자체의 지역 창업의 현실과 발전 방안을 살펴봅니다.
PD 김효섭
AD 김희선
작가 김미아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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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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