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립정동극장이 서울외국인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정성숙(왼쪽)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와 김동훈 서울외국인주민센터 센터장 모습.(사진=국립정동극장 제공) 2025.0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정동극장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서울외국인주민센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국립정동극장의 공연 콘텐츠를 활용한 서울시 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정동극장은 예술단의 공연브랜드 ‘케이-컬처시리즈’를 중심으로 우리 전통공연을 소개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는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도움으로써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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