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헌시장에서 식재료를 구매하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사진제공=관악구
[서울경제]
서울 관악구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15개소와 함께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관악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1억 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제수용품 최대 20% 할인 △구매 금액별 상품권·경품 증정 행사 △문화 공연 △이웃 나눔 행사 등이 마련된다.
시장을 찾는 구민들은 풍성한 혜택과 특색있는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강남골목시장에서는 홀몸 어르신에게 떡국 간편식을 제공한다. 봉천제일종합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온기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장별 행사 기간과 할인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시장 상인회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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