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2일,수)…기온 올라 포근, 낮 최고 7~13도 : 네이트 뉴스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또는 ‘나쁨’ 수준을 보인 21일 오후 군용 수송기가 초미세먼지에 갇혀 팔공산 능선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대구 도심을 비행하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9도, 안동 –6도, 대구·김천 –3도, 울진 –1도, 포항 0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7도, 안동 9도, 울진 10도, 김천 11도, 대구·포항 12도, 경주 13도로 1~2도가량 높겠다.

대기 정체와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대기질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전망된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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