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 현업기관 방문 격려
경주시 설 명절 종합상황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설 연휴 첫날인 25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전사고 등에 대한 실시간 대처에 나섰다.
오는 30일까지 엿새 간 송호준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12개 반 228명이 도로와 교통, 환경, 상하수도, 응급의료, 감염병, 산불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고 여행할 수 있도록 부서별 비상근무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각종 사안에 신속 대응한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시의회 의장과 함께 현업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 경주소방서 방문
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을 순회하며 연휴에도 맡은 바 임무를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긴 연휴 동안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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