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지원서 접수 가능
[서울=뉴시스]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팀 연고 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5년도 유소년 배구교실의 운영과 관리를 맡을 강사를 모집한다. (사진=KOVO 제공) 2025.02.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배구 꿈나무들을 가르칠 강사를 찾는다.
KOVO는 프로배구팀 연고 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5년도 유소년 배구교실의 운영과 관리를 맡을 강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지역은 서울과 의정부로, 배구 선수 및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거나 스포츠지도사(배구) 2급, 경기지도자(배구) 2급 이상의 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이들이 지원할 수 있다.
선수 및 지도자 활동 경력 증명을 위해선 선수등록확인서 또는 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은 오는 13일 17시까지 가능하며, 접수는 이메일로만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월14일이며, 면접 일시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배구 수업을 비롯해 공을 활용한 체육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OV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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