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안건 22건 심의·의결
전주시의회 제공
전주시의회가 12일부터 19일까지 올해 첫 회기인 제417회 임시회를 연다.
전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전주시의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15건을 포함한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은 “올해는 전주의 미래 향방을 결정하고 결실을 얻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올해 정례회 2차례, 임시회 7차례 등 총 9차례 98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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