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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dmin
점포 21곳 위생 등급 ‘매우 우수’ 획득 경주월드, ‘식품안심존’ 인증 현판식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경주월드가 도내 첫 ‘식품안심존’으로 인증돼 현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과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홍진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사, 정원기 경주월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위생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또 관광지, 복합쇼핑몰, 먹자거리 등의 다중이용시설 내 20곳 이상의 음식점 중 60% 이상이 위생 등급을 받으면 특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식품안심존으로 인증한다. 경주월드는 일반·휴게음식점 22곳 중 21곳이 위생 등급(매우 우수)을 받았고 연내 100%를 채울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정…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27일 새벽부터 28일까지 서울에 3~8cm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27일 새벽부터 28일까지 서울에 3~8cm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자 서울시는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해 인력 5295명과 제설 장비 1207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제법 많은 양의 첫눈이 예보된 만큼 기습 강설에 대비한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모든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눈이 내리기 전에 골목길에 비치된 제설함의 제설제와 장비를 사용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관련 법규 위반·사업자 특혜’ 주장⋯재검토 촉구 한승우 전주시의원이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강정원 기자 한승우 전주시의원이 26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협약서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한 의원은 이날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와 ㈜자광 사이에 추진 중인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협약서는 관련 법규를 위반하면서 사업자에게 막대한 특혜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교통개선대책사업의 공공기여 포함은 사업자에 대한 특혜이자 위법”이라며 “전주시가 ㈜자광과 협약을 통해 교통개선사업비 약 1000억 원을 공공기여량에서 충당하려는 계획은 시민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배임행위”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그는 감정평가법인이 용도지역 변경 후 감정평가에서 ‘공개공지’를 별도로 구분해 평가한 것도 국토계획법의 취지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협약서 상에…
▲ 달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방문 (C)진예솔 기자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달서구의회의 내홍이 정당 간 갈등으로 번지며 심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민주당이 제 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5일 달서구의회 서민우 의장, 정창근 부의장, 도하석 운영위원장이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김정희 달서구의원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을 방문했지만 면담이 불발된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김정희 의원에 대해서는 의회가 윤리위를 통해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될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민주당이 문제 해결을 위해 공적으로 방문한 달서구의회 의장단을 외면하고 의회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대전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6일 접견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설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영미 대전여성단체협회장을 지목하며, 교육·복지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설 교육감은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도 교육복지와 학부모 지원 확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 뉴스1. All rights…
자료사진 ⓒ 한국토토뉴스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1·2·3차장이 26일 “검사들에 대한 위헌적, 남용적 탄핵 시도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했다.박승환 서울중앙지검 1차장과 공봉숙 2차장, 이성식 3차장은 이날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 올린 입장문에서 “기본적으로 수사검사들의 증거, 법리 판단에 따른 기소 여부 결정과 그에 대한 부장검사, 차장검사, 검사장의 정상적인 결재 절차를 통해 사건이 처분된 경우, ‘직무집행에 있어서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의 위반’이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개별 사건에서 검사의 증거와 법리 판단에 따른 기소 여부 결정은 수사권과 소추권이 속한 행정권 고유의 영역”이라며 “국정감사 등을 통한 비판을 넘어서 수사 결과…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이 지난9월 3일 개관 후 72일 만인 지난 11월 24일 누적 관람객 20만명을 돌파했다. ▲ 대구간송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현장예매하기 위한대기줄을 형성하고있다. (C)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기념으로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함께 보배 삼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2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서지원(만 35세)씨가족이다. 서지원 씨는“부모님과 함께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의 20만 번째 관람객이되어 감격스럽다.”“개인적으로 3번째 전시 관람이며, 대구에서 간송 전형필선생님이 지켜온 소장품을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긴 것에대구시민으로서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 전시종료(12월 1일)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11월…
일론 머스크 등 거물급 기업인 대거 초청한식 한복 등 한류 문화 홍보 방안 구상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5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추진 방향에 대해 살명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가 내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담을 ‘경제·문화 APEC’으로 준비한다. 세계 거물급 기업인들을 초청해 투자 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전 세계에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이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개최가 유력하다. 21개 회원국의 정상 및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내외신 기자 등 2만여 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경북도는 경주에 글로벌 기업 CEO들을 대거 초청하는데 모든 행정력과 외교력 채널을 가동한다. 이를 위해 경주 APEC…
서울시청 전경. 2022.9.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한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의 성과공유회가 이달 29일과 내달 6일 서울시민대학 중부권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연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서울마이칼리지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 대학별 우수사례와 소감을 나누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서울마이칼리지(SeoulMyCollege)’는 ‘대학이 배움의 터전이 되어 삶과 배움의 경계 없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서울(Seoul) 중장년 시민(Middle Year)을 위한 나의 대학(My College)’이라는 의미를 담아 올해 출범한 사업으로, ‘챌린지업(Challenge Up)’과 ‘점프업(Jump Up)’ 두 가지 사업으로 구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올해 진행된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은 서울 소재 17개 대학과 협력해 중장년층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챌린지업, 점프업, 릴레이 특강에서는…
트램건설 예타대상 탈락 표류… 英 해로우스쿨 유치 계획 무산 6·8공구 아이넥스 개발 난항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의 트램사업 5개 중 1개인 송도국제도시 내 순환선 ‘송도트램’ 노선도. 인천시 제공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송도국제도시 각종 개발 사업이 줄줄이 폐기·지연하면서 ‘용두사미’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인천시의회는 송도에서 나온 각종 개발이익을 송도에 재투자해 개발 사업을 빠르게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5일 시와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인천 송도트램을 비롯해 6·8공구 아이넥스 개발사업 등 송도의 각종 개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시는 2032년 개통 목표로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인천대입구역~캠퍼스타운역~지식정보단지역 구간 23.06㎞를 8자 형태로 운행하는 송도트램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