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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dmin
▲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로 현장과 연구결과 공유 [케이에스피뉴스=김정훈 교육전문기자 [email protected]]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1월 2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 및 분과별 장소에서 2024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차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된 대전교육정책연구 결과를 교육가족과 공유하며,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하는 행사이다. 정책연구결과는 대전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디딤돌이 되고 정책 수립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4년 연차보고회는 학교 현장의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대전교육정책지원단 등 교육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의 격려사,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성과 보고, 백석대학교 이가영 교수의‘대전진로융합교육원 진로이력관리시스템 개발 방안 연구’공통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1부 행사를 진행했다.1부 행사 후 참석자들은 2부 행사로 진행된 ‘초등학교장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승진제도 개선…
신라문화제,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문화유산활용·글로벌교류 부문 각각 수상 경주시 남심숙 문화관광국장 등이 제18회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에 참석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경주의 신라문화제와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가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경주시에 따르면 충남 금산군 다락원에서 20일과 21일 이틀 간 열린 2024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연차총회 및 제18회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시는 문화유산활용 축제 및 글로벌교류 등 2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금산군·금산축제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축제 성공 비결과 글로벌 흐름을 공유하고자 2007년 처음 시작됐다.경주시는 신라문화제와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역사유적지구 내 월정교, 대릉원 고분 등 세계문화유산을 배경으로 개최했다.특히 일본, 중국, 한국…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지난 11월 20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제2차 전략산업 신기술 융합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제2차 전략산업 신기술 융합포럼 (C) 대경경자청 이날 포럼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전략및의료산업으로의 업종전환을 위한 각종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방안 논의를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 1부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및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전략 공유를 주제로 벤처블릭코리아의 여인섭 이사가, 2부에서는 제품 사업화 또는 의료산업으로의 업종전환을 위한 전략 공유를 주제로 ㈜신라시스템 이지현 전무, ㈜쓰리에이치 이경완 이사가 연자로 나서 명품 강의를 펼쳤다. 또한, 참여기업과 연자 간 네트워킹의 시간도 편성되어 글로벌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 및 혁신제품 사업화를…
23일 오후 3시 30분~6시 팔복예술공장서 ‘제5회 청년독립예술제’ 개최 전주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작품 전시와 수준 높은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인 ‘전주청년예술시.[점]’에 참여한 15팀 21인의 청년예술가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제5회 청년독립예술제’를 오는 23일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홀에서 개최한다. ‘청년독립예술제’는 청년예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들이 4그룹을 이뤄 △시선 △Happy box to you △시간의 흐름 △골방이라는 소주제로 꿈꾸는 전주의 모습과 예술가들의 고민을 전시(공연)로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예술가들은 ‘시선’이라는 주제를 통해 계절의 변화가 인간의 감정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Happy box to you’라는 주제에서는 인간 부재를 극복하고 인간의 온기가 다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는다. ‘시간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예술을 통한 관측은 시각을 넘어…
정시율 96%…교통공사 단독 노선 5분 이상 지연 열차 없어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태업을 시작한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인력 감축 철회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2024.11.20 뉴스1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노조)가 20일부터 준법투쟁(태업)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열차 정시율은 96%로 집계됐다. 2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운행한 열차 3189대 중 125대가 지연됐다. 전체 열차 중 4% 수준이다. 정시율은 평시 100%에서 96%로 4%포인트(p) 떨어졌다.5분 이상 지연 운행이 발생한 곳은 코레일과 공동 운영하는 노선인 1·3·4호선이다. 철도노조 준법투쟁의 여파로 열차가 지연되면서 5분 이상 지연 열차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박홍근·정성호 의원을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철을 위한 2차 비상행동’에서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11.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야(野) 5당이 동성로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밝히는 특검법 도입을 촉구하는 합동 시민대회를 연다.2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정의당, 녹색당은 이날 오후 동성로 CGV 대구한일점 앞에서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 규탄 시민대회’를 진행한다. 5개 야당의 당원 등은 집회에서 ‘김건희 특검법’ 관철과 정치검찰 해체를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선거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20일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이 경주를 찾은 팡쿤(사진 앞줄 우측) 주한 중국 대리대사와 지역의 한 식당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경주시는 20일 팡쿤(方坤) 주한 중국 대리대사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를 방문해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을 접견했다고 21일 밝혔다. 팡쿤 대리대사는 지난 7월 10일 싱하이밍(邢海明) 대사가 이임한 이후 주한 중국대사 대리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송호준 부시장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는 내년에 열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현재 경주는 중국 8개 도시와 자매·우호 도시 결연을 맺고 활발히 교류 중이다.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팡쿤 대리대사는 “2025년 경주 APEC…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정부는 제79차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61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 인권 결의가 컨센서스(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고 외교부가 21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올해는 특히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간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제사회가 이번 결의를 통해 심각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상황 개선을 위한 북한의 행동을 촉구하는 일관되고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한 점을 평가한다”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대변인은 “정부는 이번 결의안 문안 협의 과정에 적극 참여해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이 이산가족의 인권을 포함한 북한 인권 상황에 부정적 영향을…
▲ 대구 북구 피너클어워드 3관왕 (C) 대구 북구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최한 ‘제18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피너클어워드는 세계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굴하는 시상식으로, 축제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시상식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은 한국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K-푸드 한류리더상’을 받았다. 북구는 음식&음료 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관람객으로부터 떡볶이 페스티벌의 음식 문화가 높은 호응을 얻은 결과다. 또 머천다이즈 부문 동상까지 수상해 지역 관광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떡볶이 페스티벌은 2022년 코로나 시기 온라인으로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동상을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떡볶이 페스티벌이 개최…
전주시의 도서관 정책을 배우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만 167개 기관에서 총 2500여 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 도서관을 방문했다.(전주시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의 도서관 정책을 배우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올해 울산광역시 동구청,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 167개 기관에서 총 2500여 명이 전주시 도서관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은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실제 올해에만 미국 LA 한인회 청소년 대표단과 중국 칭다오시 공무원, 몽골 바양주르흐구 공무원 및 교수 등 국외 단체가 전주를 찾았다.가장 인기를 끈 도서관은 지난 2019년 12월 개관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다. 그동안 누적 견학 방문자 수가 933개 기관 1만1572명에 달하는 등 국내외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 꽃심은 트윈세대(12~16세)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