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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dmin
▲ 대형ㆍ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최상위 재난대비훈련인 ‘레디 코리아(READY Korea) 4차 훈련’이 2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북자치도 전주시 팔복 LH아파트와 더메이호텔 등 시내 일원에서 소방청ㆍ전북특별자치도ㆍ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C) 김현종 기자 ▲ 이상민(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범기(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주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전기차 화재의 특성과 확산 가능성을 고려한 종합적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 배터리 발화로 시작된 화재가 인근 차량과 설비로 연쇄 확산하는 과정에 강한 바람을 타고…
한수원, 경주시 청년 창업 지원하며 지역 상권도 살린다이미지 확대보기한수원은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에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 경주 청년센터와 함께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 상권 살리기’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한수원은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에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16개의 예비 창업기업이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품평회를 포함한 대면심사, PT심사 등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대구시교육청과 2년 가까지 교섭 진행했지만 접점 못 찾아, 시교육청 “성실히 교섭 임할 것”[조정훈 [email protected]] ▲ 대구지역 노동시민단체들은 20일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 노조의 21, 22일 양일간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조정훈 대구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지지하고 나섰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 전국여성노조 대구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구지부 등 3개 노조가 모인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대구시교육청과 지난 2022년 12월 27일부터 11차례 본교섭과 31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지만 단체협약을 합의하지 못했다.노조는 조리실무원 증원 배치구간별 평균 110~120명 조정, 당직경비원 주1회 유급휴일 및 명절 연휴 전 기간 유급휴일, 상시근무자 방학 중 자율 연수 개설, 방학 중 비근무자 전…
이미지 크게 보기 대한축구협회가 22일부터 코리아컵 결승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티켓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HD가 맞붙는 이번 결승전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립 경기로 열린다. KFA는 올 초 기존의 FA컵을 코리아컵으로 명칭 변경하면서 결승전도 홈 앤드 어웨이가 아닌 중립 단판 경기로 결정한 바 있다.입장권은 국가대표팀 경기와 같이 PlayKFA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22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가격은 1등석(3만원), 양 팀 팬존(2만원), 테이블석(4만원), 휠체어석(1만원)이다. 2층 좌석은 판매 추이에 따라 판매 여부가 결정된다. 모든 좌석은 지정석이다. PlayKFA ID 1개당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중립 경기라는 특성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7회 정례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작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학교 도서관에 비치되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특정 책 비치에 대해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책이 청소년에게 일부 부적절하더라도, 교육감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정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모든 청소년이 비치한 책을 읽는 것은 아니며 도서관은 그보다 많은 다목적 기능을 갖고 있다”며 “교사와 학부모가 이용하는 책도 도서관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 교육감은 채식주의자에 대한 학부모 우려가 크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우려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전했다.대법원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선처를 요청한 교육공무원들도 언급했다. 앞서 서울 시내 교육장·교장 등…
경북 경주시는 지난 19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시·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주시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연말 경북도가 개최하는 행사다.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이뤄지며, 자원봉사 참여도와 추진 실적 등 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분야별 시민실천방안’을 주제로 열린 시민원탁회의에서 시민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일상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지역 프로그램이라는 세 가지 분류를 통해 △잔반제로 V-캠페인 △V-컬러링북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 재능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자원봉사를…
20일 전주시 팔복LH아파트와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레디 코리아(READY Korea) 4차 훈련’에서 시민들이 아파트를 신속히 빠져나오고 있다. 20일 전주시 팔복LH아파트와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레디 코리아(READY Korea) 4차 훈련’에서 시민들이 호텔에서 신속히 빠져나오고 있다. 부상자들이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화재 현장을 벗어나고 있다. 119대원들이 헬기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소방관들이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무인파괴방수차에 부착된 파괴기를 이용해 화재가 발생한 차량 유리를 뚫고 다량의 물을 발사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이동식 침수조를 이용해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동식 침수조는 화재 차량 배터리를 72시간 동안 침수해 열폭주를 막고 안정화시키는 장비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최병관 전북도 행정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긴급구조통제단 브리핑을 듣고 있다.…
전국농민총연맹 농민들과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전국농민대회·윤석열 정권 2차 퇴진 총궐기 집회를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1.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서울=뉴스1) 박혜연 김민수 남해인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소속 농민 수천 명이 20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전국농민대회·2차 총궐기’ 집회를 열었다. 전반적으로 평화롭게 진행된 가운데 행진 막판 집회 종료 시간이 됐으나 목적지인 용산구 삼각지에 다다르지 못하자 불만을 품은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 앞서 이들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 서대문구 농업박물관 등 도심 여러 곳에서 사전 집회를 열고 오후 3시에는 숭례문 앞에 집결해 본 집회를 진행했다.하원오 전농 의장은 9년…
강남구 대치미도, 서초구 반포미도 재건축 대치미도, 신통기획 유지 위해 서울시 기부채납지 요구 수용 내년 3월 결정고시 이후 조합 추진위 선거 2파전 예상 관계자 “추진위원장 리더십에 달린 재건축 속도” 반포미도, 추진위원장 선거 12월 7일 “단일 평형 구성으로 변수 적어 신속 추진 전망” 강남구 대치 미도아파트. 사진=뉴시스 서초구 반포미도아파트 단지.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구 반포동에 같은 이름을 가진 ‘미도 아파트’ 두 단지가 각각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치미도가 신속통합기획을 바탕으로 내년 3월까지 결정고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반포미도는 내년 1월까지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대치미도, 신통기획 업고 사업 본격화 20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강남권 1호로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인…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9일, 대구지방경찰청 및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을체결했다. ▲ 한국가스공사는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왼쪽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C) 한국가스공사 20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22년 양 기관과 처음 체결한 협약의 기간 만료에 따라이번에 2차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이규종 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이상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22년부터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50여 명의 범죄 피해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2차 협약 체결을 계기로앞으로도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