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to Updates
Get the latest creative news from FooBar about art, design and business.
Author: admin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인 ‘지스타(G-STAR) 2024’에 참가해 대구공동관을 운영한다. 사진은 대구공동관 부스 모습.(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제공) 대구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인 ‘지스타(G-STAR) 2024’에 참가해 대구공동관을 운영한다.오는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는 기업 간 거래(B2B) 부스와 일반 관람객 대상 부스를 포함해 총 3281개 부스가 마련된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운영하는 대구글로벌게임센터는 대구공동관을 통해 지역의 6개 게임기업이 개발한 게임콘텐츠를 홍보한다.올해 참가 기업은 트루소프트 ‘캔들나이트(액션)’, 수수소프트 ‘캣 나이츠vs좀비(디펜스)’, 오투엔터테인먼트 ‘메카소녀 서바이버(서바이벌)’, 스프링 게임즈 ‘정복소녀키우기(방치형 RPG)’,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원더킹 Ver.3.0(MMORPG)’, 부싯돌 ‘런프렌즈(캐쥬얼)’이다.이 중 ‘정복소녀키우기’는 대구글로벌게임센터의 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1월 출시돼 9개월 만에 24억 원 이상 매출과…
김석기 의원·주낙영 시장과 동행…책자 나눠주고 현지 언론 인터뷰경북 기업, 남미 진출도 의견 교환 15일(현지시간) 2024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 리마에서 이철우도지사와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이 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현역 시·도 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2024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를 찾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5일(현지시각)부터 경주 APEC 홍보 활동에 나섰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김석기 국회의원(국민의힘·경주),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함께 페루 문화부에 조성된 미디어센터와 전시관 등에서 홍보 책자를 나눠주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등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주를 적극적으로 알렸다.이 도지사는 페루 현지 언론·외신 등과 인터뷰를 통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찬란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날인 15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상점에 수험생 할인을 알리는 광고가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2024.11.1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수험표 들고 온 손님이 어제부터 딱 한 팀밖에 없었어요.”(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홍대에서 3년간 피어싱 가게를 운영해 온 전 모 씨(20대·여)는 “예전에는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 손님이 그래도 좀 왔었는데 지난해부터는 정말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전 씨는 “다들 어디로 놀러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수능 특수는 옛날얘기”라며 “상황에 따라 수험표 할인을 조기 종료할지 고민”이라고 덧붙였다.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 첫 주말을 맞은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는 관광객들로 북적였지만, 수험생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대표적인 번화가로 꼽히는 홍대지만 거리를 걷는 행인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구역을 하나로 합치려는 계획이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통합 청사’를 어디에 둘 것이냐에 이어 최근에 불거진 문제는 시군구 권한의 문제입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지면 대구시는 대구와 경북이 통합된 이후 시군, 예를 들어 경산시나 칠곡군 등의 권한이 지금보다 작아져야 한다는 입장이고, 경상북도는 통합 이후 이들의 권한이 더 커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8월 27일 “경상북도의 주장은 ‘한 지붕 두 가족’이 되자는 것에 불과하다”며 당장 8월 28일까지 답을 주지 않으면 장기 과제, 즉 사실상 무산될 수밖에 없다는 ‘최후통첩’을 했습니다.이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같은 날 “기초 정부의 자치권 확대는 글로벌 스탠더드이며, 홍준표 대구시장의 주장은 수긍하기 어렵다”고 받아쳤습니다. 또한 “대구와 경북…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정비사업 통합심의 교육환경평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첫 회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실무협의회는 정비사업 중에 생길 수 있는 교육환경 침해를 예방하고,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꾸려졌다.정비 사업자는 사업지에서 반경 200m 안에 학교가 있으면 반드시 교육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평가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학교의 과도한 지원 요청 등으로 정비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 때문에 사업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비용 부담도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했다. 실무협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런 문제점을 방지하는 데 나선다. 아울러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가 실제 학생 학습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협의회는 첫 회의에서 심의 시 사업장 공통 사항 검토와…
전주시의회는 지난 15일 2022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로 청년들의 고용 여건이 더 나빠져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 국토교통부는 긴급예산을 투여해 청년월세 지원을 정상적으로 지급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날 전주시의회는 제41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부는 청년 주거문제를 잠시나마 해결하기 위해 올해 약 44억 9천만원 예산을 편성해 1년 더 연장 2차 모집을 진행했다. 특히, 국토부가 민생토론회 이후 2024년 4월부터 청년들의 거주요건 상관없이 무주택자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하지만, 현재 다시 이 사업이 부족한 예산으로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봉착해 청년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시의회 그동안 정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월세…
인천 원적산터널.(인천시 제공)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시는 이번 추석 연휴 인천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8일 밝혔다.연휴가 시작되는 15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카드나 현금결제 없이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하면 된다.이외에도 인천시는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총 69대를 추가 운행하고, 여객선도 평소보다 17회 더 운항해 귀성객의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다.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다만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인천가족공원까지 3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아울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해 성묘객들의 주차 불편을…
지난 15일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내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안동(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페루를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 알리기에 나섰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15일(현지 시각)부터 전날까지 페루 문화부 내에 조성된 미디어센터와 전시관에서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홍보 활동을 펼쳤다. 페루 언론사와 외신들은 경북도 방문단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내년 APEC 정상회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사는 현지 취재진에게 “내년 APEC은 경주의 문화와 역사, 한국경제의 미래산업을 마주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내년 10월 말~11월 초 경주에서 열린다.…
비가 그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 위에 털망토를 두른 채 관람을 하고 있다. 2024.11.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17일 오후 8시를 기해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가 발효된다. 특히 월요일인 18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가량 떨어지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겠다.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는 올 겨울 첫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강원도(양양·정선평지·남부산간) △충남(천안·계룡) △충북(옥천·영동·보은·괴산) △전남(담양·곡성·구례·장성·순천·완도·영광) △전북(고창·순창·정읍·완주·익산·전주) △경남(양산·김해) △제주(산지), △대전 △부산(동부·중부)이다. 같은 시각 전북 진안, 무주, 장수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된다.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가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알토란’에서 서울특별시 양재동 소재 파김치감자탕 맛집의 김보경·문준서 대표 대표가 출연,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MBN ‘알토란'(우리가 아는 맛)에서는 파김치감자탕, 삼각대파, 쪽파김치, 대파김치 등의 레시피를 다룬 “뿌리 깊은 맛 ” 편을 방송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파김치감자탕 맛집을 운영 중인 김보경·문준서 대표는 그 비법을 전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앞서 맛집 탐방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파김치감자탕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32년 전통을 지닌 해당 음식점의 대표 메뉴인 파김치감자탕을 집중 조명하면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파김치감자탕은 감자탕과 파김치의 절묘한 조화로 2시간 만에 약 150그릇이 팔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파김치감자탕을 비롯해 감자탕, 뼈해장국 등이 준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