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11월 28일(목)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Level 5)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되었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경영 분야 중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과 성과영향평가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인증을 받아왔다.
또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평가등급 중 최고등급인 Level 5를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달성해 명실상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024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Level 5를 달성한 기관은 대구지역 지방공기업 중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다.
공단은 지역 농산물 공동구매, 1사1촌 농촌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환경의 날 맞이 친환경 체험부스 및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 대구자원봉사박람회 참가, 임직원 단체헌혈, 지역아동센터 친환경 리모델링, 호우피해 지역 구호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은 공단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요구에 맞춘 공공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