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찾아가는 미술교실》 특별전 개막
[케이에스피뉴스=김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2월 11일 부터 22일까지 진행 중인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의 ‘2025 찾아가는 미술교실’ 특별전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5 찾아가는 미술교실’ 특별전은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미술 작품을 예술의 장으로 이끌어내며, 많은 관람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이번 특별전에서 ‘2024(하반기) 찾아가는 미술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작품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126점을 선보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교육 기부 프로그램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4, 5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며, 연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그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학생들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주고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우리 지역 초등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을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술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이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 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