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한 임직원들이 KOSHA-MS 인증 기념식을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서한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 ㈜서한은 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 기준체계를 국내에 맞게 반영한 안전보건분야 인증제도인 KOSHA-MS는 산업재해 사전예방 및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일정수준 이상인 사업장에 부여한다.
서한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한 경영진의 의지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본사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제·개정과 전산시스템을 도입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한은 자율적인 안전시스템 확립을 위해 작업장 안전관리, 정리정돈 월간점검 시행 후 우수 사업장 포상, 무재해 100일 운동, 냉3캠페인, 365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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