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0대 남성이 숨졌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7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19)씨가 숨지고 3층 주택 내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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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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