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동 영진사이버대에서 열린 사회복지계열 취업세미나. (영진사이버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사이버대 사회복지연구센터는 12일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사회복지계열 취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MBTI를 활용한 성격유형 및 직업적성 분석,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사회복지 분야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영진사이버대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관련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2년 설립 이후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지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연모 사회복지연구센터 교수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재취업 사관학교’ 비전 아래 총 3809명(정원 외 포함)의 2025학년도 신·편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최적화된 전문학사(1~2학년)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3~4학년)을 운영하며, 성인학습자들의 재취업과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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