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컷] 12월 5일, ‘여주, 부산, 강릉, 경주’의 뉴스!

12월 5일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 신세계백화점 입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는 여주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대왕님표 진상미 프리미엄쌀이 신세계백화점에 입점되어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품질 여주쌀은 여주 대왕님표의 대표 쌀 품종인 ‘진상미’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진상미만 엄선해 담아낸 프리미엄 쌀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사우스시티점, 광주점, 대구점, 도곡점, 센텀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대전점 등 총 10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진구, 내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45종에 대해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여성친화 안심거리 조성

강릉시가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인 옥가로 19번길에 여성친화 안심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안심비상벨 2개소를 설치하고, 「환경정화 플로킹 활동」과 「다문화 플리마켓」을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외국인의 상호 이해를 증진할 계획이다.

경주시, 황남동 고분군서 드론 아트쇼 개최

경주시는 오는 7일과 21일 황남동 고분군 일대에서 ‘경주의 문화유산과 크리스마스 드론 아트쇼’를 개최한다.

이번 드론쇼는 이틀 모두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7일에는 경주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21일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각각 드론 300대가 하늘을 수놓는 군집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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