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2월 11일,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나누기’를 구호로 취약계층에 전달할 라면 80박스(약 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취약계층을 위해 보덕동에 라면 80박스 기탁
경주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또 하나의 나눔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현규 총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진 보덕동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경주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라면은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