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계양구을이 지역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계양구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등 총 27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의원 측에 따르면 올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은 △계양1·2·3동 및 작전서운동의 폐쇄회로(CC)TV 구축 사업(8억 원) △계산체육공원 인조 잔디 교체 공사(4억 원) △계양산 공영주차장 정비 사업(3억 원) △계양 및 임학지하차도 재방송설비 중계기 설치 공사(1억 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된 11억 9000만 원은 계양문화회관 기능개선 사업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이번 교부세 확보를 통해 계양구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생활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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