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7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덕진공원에서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이 얼어붙은 호수에 쌓인 눈 위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2025.2.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11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 -12도, 고창 -9도, 부안 -8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 -7도, 군산·김제 -6도, 전주 -5도로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김제·부안·고창 6도, 장수·김제·부안 7도, 무주·순창·익산·정읍 8도, 전주·완주·남원·임실 9도로 추위가 풀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부와 북부 앞바다에서 0.5~1.0m로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아침에 춥고 도로가 얼겠으니 건강 관리와 안전 운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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