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24일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서신동 주민센터를 찾아 올해 시정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24일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두 번째 일정으로 서신동을 찾았다.
이날 서신동 주민센터에 지역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자생단체 임원진 등이 모였다. 우범기 시장은 올해 시정 목표인 ‘확실한 변화, 함께 여는 전주의 큰 꿈’이란 비전을 베시했다. 5대 분야 18대 전략 중 ‘MICE복합단지 조성 사업’과 ‘대한민국 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을 공유했다.
또한 주민과 대화 시간을 통해 서신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들었다. 서신동 주민들은 종합경기장을 허물고 짓는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현 롯데백화점 부지 활용 계획, 도내기샘공원 활용 방안 등을 물었다.
전주시는 시민과 만남으로 수렴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해결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email protected]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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