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연관 없음. 윤창원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귀경길인 전북 전주IC에서 서울TG까지 2시간 38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승용차로 전주IC에서 서울TG까지 176.0㎞ 구간이 약 2시간 38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안IC(14㎞) 인근에서 차량 운행 속도가 40㎞/h 미만으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또 수원 부근에서는 391㎞에서 393㎞ 구간까지 2㎞ 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다른 구간에서도 5㎞, 7㎞ 정체가 각각 나타나고 있다.
귀경 경로는 호남선 전주IC에서 출발해 논산천안선 논산JC를 거쳐 경부선 천안JC, 판교IC를 통과하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다.
반면 서울에서 전주 방향 하행선은 상대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TG에서 전주IC까지 176.5㎞ 구간의 예상 소요 시간은 2시간 2분으로, 3㎞ 구간에서만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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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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