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래문화도시포럼 포스터. /전주시의회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는 11일 전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미래문화도시 전략 수립을 위한 ‘전주미래문화도시포럼’을 최서연 의원, 신유정 의원 주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 문화 도시와 미래 인재 양성’이란 주제로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이사, 안영노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사, 송용남 공학도서관 대표 등 각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오희영 대표이사의 ‘저작권 수익 기부 및 선용과 글로벌 인재 양성’, 안영노 이사의 ‘생산형 AI 등을 활용한 예술 접목 및 인재 육성’, MYSC 김정태 대표의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펀드 투자’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 ‘미래 문화 도시 지역 현황 공유’ 주제의 종합토론과 ‘전주 미래 문화 도시 준비 방안 모색’에 대한 자유토론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포럼을 주최한 의원들은 “전주시가 미래 문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한 정책적인 논의를 넘어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지역 문화의 가치를 증대시켜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 및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문화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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