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술 선도 기업 ㈜젠스(GENKS)가 전주시를 대표하는 자연 공간인 전주 덕진공원의 수질 정화 용역을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90일간 진행되며, 젠스는 자사의 수질 정화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환경 복원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주 덕진공원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자 생태적 가치를 지닌 자연 공간이다. 젠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광촉매 및 고분자 기반의 첨단 수질 정화 기술을 활용해 공원의 수질 투명도를 대폭 개선하고 조류 및 악취를 제거할 예정이다. 특히 젠스의 기술은 미생물 활성화를 촉진하여 하저 슬러지를 효율적으로 분해함으로써 수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젠스는 오염물질과 유기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광촉매 기술로 기존 정화 방식에 비해 뛰어난 효율을 입증해왔다. 이 기술은 슬러지 발생을 줄이고 물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며, 환경 복원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젠스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미 4년 연속 서울 석촌호수 수질 정화 사업과 2년 연속 이천 안흥지 정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석촌호수는 매년 ‘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수질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 사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젠스의 류영근 대표는 “이번 전주 덕진공원 수질 정화 용역은 젠스가 보유한 친환경 기술력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중요한 사례”라며 “우리는 기술 혁신과 환경 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스는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수산 양식업, 토양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덕진공원 프로젝트는 젠스가 공공 환경 프로젝트 분야에서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젠스는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고, 지속 가능한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젠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주 덕진공원의 생태계 회복과 수질 개선을 완수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