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진재석 (유)더본건설 본아르떼 대표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50포(500만원 상당)를 전주시에 전달했다.
최근 기부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진재석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더본건설 본아르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더본건설 본아르떼는 1995년 6월 설립한 회사로 오피스텔 및 호텔, 병원, 아파트 등을 건설해 공급해오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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