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청률] 김정현·금새록 '다리미 패밀리' 1위 수성…MBC뉴스데스크 시청률 상승 : 네이트 연예](https://koreatotonews.com/wp-content/uploads/2025/01/TV시청률-김정현·금새록-다리미-패밀리-1위-수성…MBC뉴스데스크-시청률-상승-네이트.jpg "[TV시청률] 김정현·금새록 ‘다리미 패밀리’ 1위 수성…MBC뉴스데스크 시청률 상승 : 네이트 연예")
[톱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19일 방송 시청률 분석 결과, 김정현과 금새록이 출연한 KBS2 ‘다리미 패밀리’가 종합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3,484,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19%의 높은 가구 시청률을 보였으나, 전주 대비 시청자 수는 81,000명 감소했고 시청률 역시 0.600% 하락했다. 장기 방영을 이어가면서 시청률 유지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다시쓰는육아일기’는 2,400,000명의 시청자를 확보하며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주 대비 228,000명의 시청자가 이탈하면서 1.300%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꾸준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쟁 프로그램의 영향과 콘텐츠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JTBC ‘옥씨부인전’은 2,313,000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9.8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주 대비 207,000명의 시청자가 증가했으며 시청률 또한 0.636% 상승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앞으로의 성적이 주목된다.
MBC ‘MBC뉴스데스크’는 1,883,000명의 시청자가 시청하며 10.1%의 시청률을 기록, 전주 대비 242,000명 증가하며 2.100%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뉴스 프로그램의 신뢰도가 유지되면서 시청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KBS2 ‘1박2일’은 1,623,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8%의 시청률을 보였다. 그러나 315,000명의 시청자 감소와 함께 시청률이 1.500% 하락했다. 꾸준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시청층의 변화와 콘텐츠의 신선도 유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MBC ‘탐사기획스트레이트’는 1,223,000명의 시청자를 확보하며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111,000명의 시청자가 늘어나며 1.000%의 상승세를 보였다.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 특성상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JTBC ‘JTBC뉴스룸’은 1,105,000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4.6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주 대비 508,000명의 시청자가 유입되면서 2.060%의 큰 상승폭을 보였다. 시청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소스로 자리 잡으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SBS ‘TV동물농장’은 1,097,000명의 시청자가 시청하며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주 대비 135,000명의 시청자가 감소하며 시청률이 0.700% 하락했다. 장기간 사랑받아온 프로그램이지만 새로운 기획과 변화를 통한 관심 유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JTBC ‘냉장고를부탁해SINCE2014’는 1,093,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3.67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주 대비 49,000명의 시청자가 증가했지만 시청률은 0.067% 소폭 하락했다.
KBS2 ‘사장님귀는당나귀귀’는 1,001,000명의 시청자를 확보하며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주 대비 117,000명의 시청자가 감소하며 0.700%의 하락세를 보였다. 고정 시청층이 유지되고 있지만 신규 시청자 유입을 위한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시청자 수가 급증한 MBC ‘MBC뉴스데스크’는 전주 대비 242,000명의 시청자가 증가하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시의성 있는 뉴스 보도와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JTBC ‘JTBC뉴스룸’ 역시 508,000명의 시청자 증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심층 분석과 차별화된 보도 방식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김성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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