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호텔 서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전상욱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끓인 뱅쇼를 출시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 ‘뱅쇼(Vin chaud)’를 1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뱅쇼는 전상욱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조리해 향긋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뱅(Vin)’은 프랑스어로 ‘와인’, ‘쇼(Chaud)’는 ‘따뜻한’을 의미하며, ‘뱅쇼’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이다. 세계적으로 감기 예방 음료로 알려진 뱅쇼는 겨울철 대표적인 마실 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의 뱅쇼는 라이트 바디의 레드와인을 개봉과 동시에 조리해 특유의 산미와 떫은맛을 줄였다. 설탕 대신 사과, 오렌지, 레몬 등의 과일과 시트러스를 가미해 달콤함과 산미의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끓이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알코올이 증발해 약 1도의 잔 알코올만 남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전상욱 수석 소믈리에는 “뱅쇼 특유의 한약재에서 기인하는 쓴맛을 제거하고 과일을 사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건강과 따뜻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1석2조의 겨울 음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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