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된 25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고 있다. 2025.1.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5일 늦은 저녁에서야 고속도로 위 ‘귀성 전쟁’이 일단락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0분 기준 서울 방향과 지방 방향 모두 고속도로 정체가 모두 해소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산 방향 경부선은 빗길, 동해안으로 향하는 영동선·동해선은 눈길에 주의해야겠다.
오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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