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 송파구 제5선거구)이 지난달 19일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유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의 결실로 평가된다.
유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 동남권의 교통, 의료, 주거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위례신사선 착공을 위해 사업비 부담 문제 해결과 교통분담금 제도 개선, 재정투자사업 전환에 따른 예비타당성 조사 생략을 강력히 추진해 지역의 교통망 확충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위례신도시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의 재공모를 촉구하며, 서울시와 경기도 간 협력을 통해 병상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 시설 폐지로 인한 정비계획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을 주도, 정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울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신뢰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더 나은 서울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위례신사선 조속 착공, 의료복합용지 개발 등 진행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며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유 의원의 끊임없는 도전과 헌신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송파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해서 끌어나갈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결혼 하루 전 촬영”…‘오겜2’ 공기놀이 강하늘 손, ‘달인’이었다
☞ “진통 참으며 마스카라까지”…출산 임박에 ‘풀메’한 임신부 최후
☞ 두 개의 질 가진 ‘중복자궁’ 女 “내게 男 2명이 적합하다 주장” 토로
☞ “술만 마시고 분노 표출, 가장 큰 시련”…김효진 이혼 위기 고백
☞ “에르메스 가방 들었네…어? 자세히 보니” 11만원 월마트 가방
☞ 참사 일어났는데 “모든 것이 운”…안현모,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 JK김동욱 “슬픔 강요 말라…글 안 썼다고 추모 안 하는 거 아냐”
☞ ‘흑백요리사’ 안유성 “유가족들께 떡국 대신 전복죽 드린 이유는…”
☞ “되게 두려웠었다”…‘송지은♥’ 박위, 美 여행 중 눈물 흘린 까닭은
☞ ‘건강 악화’ 걱정에…이지현 “집 비밀번호 기억 안 나면 병원 갈 것”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